인사말
할렐루야!
제46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를 출범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지난 10월 26일, 46차 총회를 통해 올 한해동안 회장으로서 섬기게 된 이범 목사입니다.
부족한 저를 위하여 기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선후배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총회참석을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대의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으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을 받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순종하여 주님께 칭찬받는 워싱턴 교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배 목사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지난 45년간의 전통과 성과를 잘 이어받아서 저희 임원진은 한 마음으로 이 지역의 교회들과 성도님들을 섬기는데 정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워싱턴교협의 표어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협”으로 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46대교협의 행사와 활동은 1세들에 국한되지 않고 점차1.5세와 2세의 참여를 넓혀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46대 워싱턴교협을 위하여 많은 기도와 여러분들의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며,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제46대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이범 목사 올림
